지명유래
1. 지명
가. 어은골
유연대의 등을 활 휘듯이 지그시 휜듯 병풍친 고랑을 말하는데 그 안은 널찍하게 잘려나간 터널 같다. 갈건야복의 은사골로도 알려진 이 곳은 숨은 잉어의 혈 같은 골짜기 형상과 같다고 하여 어은골이라고 하였다.
나. 숲정이
숲정이는 숲머리의 어원으로 숲이 칙칙하게 우거져있는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이러한 주위의 숲정이는 완산동 초록바위와 더불어 구한말 이 고장의 극형자들을 처형하는 이른바 형장이었다.
다. 도토리골
지형이 돛대의 형국이라 도토리골이라고 불리다가 어원이 점차 변하여 도토리골로 변화되어 불리게 되었다.
2, 명승고적
가. 천주교순교지 - 숲정이 순교지
전라북도기념물 제71호로 지정되고있는 천주교 순교지(일명 숲정이 순교지)는 초창기 천주교 입교와 더불어 점철되기 시작한 교난사의 본산으로서 1791년의 신해 박해 그리고 1801년의 신유대교난, 1827년의 정해박해, 1839년의 을해대교난, 마지막으로 전북지방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병인교난을 통한 한국 천주교 교난사를 대변하는 역사적 명소의 하나다.
대부분의 순교자들이 지금의 진북동 우성아파트 자리인 숲정이에서 처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고찰
가. 북고사
진북동 진북터널과 서신교 사이의 가파른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북사라고도 한다.
조선초의 동국여지승람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으며, 1790년대 경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호남읍지의 전주부에 처음 등장하고 있다. 전라감사 이서구가 그 터를 잡았다는 산신각이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다른 법당은 근래에 지어진 건물이다.
가. 어은골
유연대의 등을 활 휘듯이 지그시 휜듯 병풍친 고랑을 말하는데 그 안은 널찍하게 잘려나간 터널 같다. 갈건야복의 은사골로도 알려진 이 곳은 숨은 잉어의 혈 같은 골짜기 형상과 같다고 하여 어은골이라고 하였다.
나. 숲정이
숲정이는 숲머리의 어원으로 숲이 칙칙하게 우거져있는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이러한 주위의 숲정이는 완산동 초록바위와 더불어 구한말 이 고장의 극형자들을 처형하는 이른바 형장이었다.
다. 도토리골
지형이 돛대의 형국이라 도토리골이라고 불리다가 어원이 점차 변하여 도토리골로 변화되어 불리게 되었다.
2, 명승고적
가. 천주교순교지 - 숲정이 순교지
전라북도기념물 제71호로 지정되고있는 천주교 순교지(일명 숲정이 순교지)는 초창기 천주교 입교와 더불어 점철되기 시작한 교난사의 본산으로서 1791년의 신해 박해 그리고 1801년의 신유대교난, 1827년의 정해박해, 1839년의 을해대교난, 마지막으로 전북지방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병인교난을 통한 한국 천주교 교난사를 대변하는 역사적 명소의 하나다.
대부분의 순교자들이 지금의 진북동 우성아파트 자리인 숲정이에서 처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고찰
가. 북고사
진북동 진북터널과 서신교 사이의 가파른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진북사라고도 한다.
조선초의 동국여지승람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으며, 1790년대 경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호남읍지의 전주부에 처음 등장하고 있다. 전라감사 이서구가 그 터를 잡았다는 산신각이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다른 법당은 근래에 지어진 건물이다.
연혁
년/월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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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 진북1동과 진북2동을 진북동으로 통폐합 |
1989.05.01 | 전주시 조례 제 1591호에 의거 전주시 덕진구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개칭 |
1973.07.01 |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거 진북동이 진북1동과 진북2동으로 분동 |
1945.00.00 | 왜식 동명 변경에 의거 진북동으로 개칭 |
1930.06.30 | 전주읍(시) 구역 확장으로 소화정이라 명명 |